코인포스트’s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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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다우: 38,585 +1.04%
- 나스닥: 15,939 -1.65%
- 닛케이 평균: 40,097 -0.029%%
- 미국 달러/엔: 150 +0.01%
- 엔비디아: 859.6달러 +0.86%
- AMD: 205.1달러 -0.11%
- 애플: 170달러 -2.84%
- 테슬라: 180.7달러 -3.9%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다우지수는 한때 하락 했으나, 1%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애플과 테슬라의 주가 하락에 힘입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와 앞으로 예정된 중요 이벤트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발표된 1월 PCE 디플레이터 데이터와 2월 제조업 종합 경황지수를 소화하는 중이며, 2월 ADP 고용 통계와 FRB의 제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oard)의 제롬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에 관심이 높다.
한편 닛케이는 이번 주 월요일 40,000엔(약 532,000원)에 도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명의 사무라이(SCREEN 홀딩스, 어드밴테스트, 디스코, 도쿄 일렉트론, 도요타, SUBARU, 미쓰비시 상사)’라 불리는 일본의 주식 지수를 대표하는 7개 기업이 시장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AI 및 반도체를 제외한 동증 프라임 상장 기업 중에는 가격이 하락한 종목도 많아, 일부 종목에 의존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다.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애플, 중국 시장 판매 부진으로 주가 하락
애플(Apple)의 주가가 하락했다. 중국에서 아이폰(iPhone)의 판매 대수가 올해 들어 처음 6주간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하며 판매 부진이 심화됐다.
반도체 기업 AMD와 엔비디아, 중국 시장 수출 저지
반도체 대기업 AMD(Advanced Micro Devices)가 소폭 하락했다. 엔비디아(NVIDIA)와 같이 중국 시장을 위한 AI용 반도체 수출이 미국 정부의 개입으로 저지됐다.
테슬라, 중국 출하 감소로 주가 큰 폭 하락
테슬라(Tesla)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2월 중국 출하 대수가 약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국의 라이벌 BYD도 판매 대수가 감소했다.
미국 2월 ISM 비제조업 지수 예상 밑돌아
미국의 2월 ISM 비제조업 경황지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수주와 업황 지수는 증가했지만, 고용 지수는 축소 영역으로 다시 떨어지며 50을 밑돌았다.
다가오는 주요 경제 일정
- 3월 6일(수) 오후 10시 15분: 2월 ADP 고용 보고서
- 3월 7일(목) 오전 4시: 미국 연방준비은행 경제 보고서(베이지 북)
- 3월 7일~8일(목·금): FRB 제롬 파월(Jerome Powell) 의장의 의회 증언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oard)의 제롬 파월(Jerome Powell) 의장이 양원에서 반기 한 번의 의회 증언을 진행한다.
- 3월 8일(금) 오후 10시 30분: 미국 2월 실업률
비트코인 관련주
- 코인베이스 | 216.7 달러 (-5.4 %)
-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 1,051달러(-21.2%)
-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 22.2 달러 (-13.4%)
비트코인 급락에 관련주들 또한 크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