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피델리티(Fidelity)의 이더리움(Ethereum) 현물 ETF 신청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다.
공개 평론 요청
SEC는 피델맅, 블랙록, Cboe, 나스닥의 의견과 최근 승인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지지하는 주장이 이더리움현물 ETF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지 공개적으로 평론을 요청했다.
규제 기관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시세 조작에 취약한지 여부와 현물과 선물 투자 상품이 유사한지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했다.
결정 지연 예상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SEC의 최종 결정이 예정된 5월 23일까지 추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SEC는 이 기간 동안 신청에 대한 자세한 검토를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