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3월 5일 모든 나이지리아 나이라(NGN)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 3월 8일 오후 5시부터 사용자의 바이낸스 계정에 남아 있는 NGN 잔액은 자동으로 USDT로 변환될 예정이다.
NGN에 대한 예금, 출금 및 교환 서비스는 다음과 같이 조정될 예정이다:
- 바이낸스는 2024년 3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후 더 이상 NGN 예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 2024년 3월 8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후에는 NGN 출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 2024년 3월 8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이후 바이낸스는 사용자의 현물 지갑과 펀드 지갑에 남아 있는 NGN 잔액을 1USDT = 1,515.13NGN의 환율로 USDT로 자동 변환한다.
나이지리아는 앞서 바이낸스 직원을 구금하고 100억 달러의 벌금을 요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