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에이브(AAVE)는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스테이블 코인으로 다시 한 번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플레이션 고점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면서, 세계경제가 다소 반등을 보이면서 지난 몇 주 동안 암호화폐 시장 또한 상승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DeFi 영역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며, 에이브 코인 시세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일부 투자자들은 올해 스테이블 코인인 GHO 출시로 에이브가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론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테라 루나 붕괴 이후 국내외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향후 어떤 형태로 시세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 되고 있다.
또한 올해 AAVE 뿐만 아니라 에이다, 커브 등도 스테이블 코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GHO 스테이블 코인으로 에이브의 가치가 얼마나 높아질지 또한 경쟁사에 비해 확고한 경쟁 우위를 제공할 수 있을지 기대 되고 있다.
AAVE 플랫폼을 주축으로 각종 디파이 앱에서 기축통화로 GHO 스테이블코인이 사용될 예정이며, 보유시 담보물 예치이자로 이자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