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29일,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힘입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포지션이 40%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추가적으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매도할 계획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엘살바도르의 평균 비트코인 보유 비용은 44,292달러(약 5757만 원)로, 현재 총 2,381개의 비트코인을 국고에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결과론적으로 IMF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부켈레는 비트코인으로 엘살바도르에 관광산업 증진등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