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s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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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다우: 39,069 -0.16%
- 나스닥: 15,976 -0.13%
- 닛케이 평균: 39,233 +0.3%
- 미국 달러/엔: 150.6 +0.2%
- 엔비디아: 790.9달러 +0.3%
- 마이크로소프: 176달러 -0.3%
미국 주식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소폭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Board, FRB) 고위 인사들의 발언과 향후 금리 환경에 대한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엔비디아(NVIDIA)가 지난주 목요일 긍정적 실적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섹터를 중심으로 나스닥과 S&P 500 지수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이번 주 FRB 고위 인사의 발언과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주목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반도체 대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의 주가는 4% 상승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AI용 반도체에 사용되는 고성능 메모리 칩 ‘HBM3E’의 양산 시작을 발표한 것에 대한 긍정적 반응 때문이다.
산탄데르(Santander) 은행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FRB가 11월 대통령 선거 이후까지 금리 인하를 기다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FRB는 독립적인 중앙은행이지만, 금융 정책은 선거에서 선출된 의원들에게 중요하며, 경제 환경과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지속함에 따라 금융 완화는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 선거 결과가 결정된 후, FOMC는 11월에 새로운 완화 사이클을 시작할 여유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주 공개된 1월 미국 FOMC 의사록에서는 당국자들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태도가 드러났다.
오늘의 주요 시장 재료
- 일본 닛케이 평균 2영업일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 물가고, 금융완화, 엔저, 기업의 이익률 개선, 신 NISA, TSMC 구마모토 공장 개소 등이 배경에 있다.
- 달러 엔 150엔대 후반.
- 미국 채권 수익률 상승의 영향으로 금 시세 반등 .
다가오는 주요 경제 일정
- 2/27(화) 8시 30분 일본 1월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
- 2/28(수) 22시 30분 미국 Q4실질 국내총생산(GDP) 개정치
- 2/29(목) 22시 30분 미국 1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비트코인 관련주
- 코인베이스 | 193.9 달러 (+16.8%)
-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 796.4 달러 (+15.8%)
-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 29.1 달러 (+21.6%)
가상화폐 관련주는 비트코인이 54000달러대를 회복함에 따라 크게 상승했다.
가상화폐 시세
- 비트코인( BTC ): 54,575달러 +5.5%
- 이더리움( ETH ): 3,175달러 +2.4%
이더리움은 올해의 고가를 갱신해 3100달러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