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인 렌조(Renzo)의 TVL(총 예치된금액)이 5억 달러를 초과했다.
2월 26일 공식 웹사이트 데이터에 따르면 렌조가 1월 중순에 300만 달러(39억 원) 규모의 시드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세븐엑스 벤처스(SevenX Ventures), 피그먼트 캐피탈(Figment Capital) 및 IOSG에 참여한 메이븐11(Maven11)이 주도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랩스(Binance Labs)는 최근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생태계의 유동성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을 지원하기 위해 렌조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