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아이겐레이어(EigenLayer)의 TVL(총 예치된금액)이 80억 달러(약 10조 4천억 원)를 넘어 현재 81억 7,600만 달러(약 10조 6천억 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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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스테이킹과 재스테이킹 전략
스테이킹된 토큰은 ETH 블록체인의 주소에 잠겨 있으며, 플랫폼의 지분증명(Pos) 시스템 보호에 활용된다. 아이겐레이어는 스테이킹한 ETH를 재차 스테이킹해 추가 보상을 얻는 전략인 재스테이킹을 지원한다.
투자자의 추가 이자 수익 기회
투자자는 아이겐레이어를 통해 스테이킹된 ETH 토큰을 다른 체인 보호에 재스테이킹함으로써 추가 이자를 얻을 수 있으며 LST를 지원한다.
스테이킹 한도 변경
아이겐레이어는 개발자들의 네트워크 부담 경고에도 불구하고, 9일에 새로운 스테이킹 한도를 적용했다.
이는 공유보안 모델이 ETH 블록체인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른 것이며, 향후 스테이킹 한도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이겐레이어 관련 코인
연관된 코인으로는 아이겐레이어 에어드랍 포인트를 쌓을수 있는 퍼퍼 파이낸스(Puffer), 렌조(Renzo)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