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이 칠리즈 체인의 검증자로 활동하며, 노드 운영 수익을 팬 토큰 재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다.
칠리즈는 2월 25일, 파리 생제르맹(PSG)이 칠리즈 체인 네트워크의 검증자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PSG는 검증 노드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팬 토큰 재구매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PSG는 칠리즈와 협력해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해커톤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SG의 웹3 책임자인 패르 헬고손은 성명을 통해 “클럽은 미래의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디지털 경제에서 더 많은 가치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