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닌 블록체인 창립자 “고래 지갑 해킹사고, 로닌 보안 이상 없어”

  • 개인 키 유출, 로닌 체인 운영에는 영향 없어
  • “로닌 브릿지 문제없어, 고래 지갑 해킹”

2월 23일, 로닌 체인 및 엑시 인피니티 공동 창립자 Jihoz는 자신의 개인 주소 두 개가 보안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Jihoz는 이번 공격이 자신의 개인 계정에만 국한되었으며, 로닌 체인의 검증이나 운영 활동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출된 키는 스카이 마비스의 작동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지호는 모든 온체인 활동에 대해 엄격한 보안 조치가 시행되고 있음을 커뮤니티에 알렸다.

보안 업체 안실리아가 로닌의 개인 키 유출 혐의를 제기하며, 2,790 이더리움(ETH) 이상이 토네이도 캐시를 통해 섞였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로닌의 공동 창립자 싸이키아웃(Psycheout)은 로닌과 브리지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단지 고래 지갑(대규모 자산 보유 지갑)이 토네이도 캐시를 통해 해킹당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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