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크라켄(Kraken) OTC의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이 기술적 분석을 통해 $5,200(약 6,760만 원)의 새로운 최고가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는 상승 삼각형 가격 패턴에 있다고 예측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이번 주 초 $3,000(약 3,900만 원)을 돌파하며, 2022년 8월과 2023년 4월의 최고점을 연결하는 수평 추세선 위에 발판을 마련했다.
추세선은 2022년 6월과 11월 저점을 연결하는 상승 추세선과 함께 주간 가격 차트에서 상승 삼각형 패턴을 형성한다.
이는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오랜 저항을 돌파하고 시장을 다시 장악하며 하락세의 힘이 약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