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체에서 이더리움(Ethereum)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이 105억 달러(약 13조 6,920억 원)를 넘어섰다.
2월 20일 Coinglass 데이터를 기준으로, 전체 네트워크의 이더리움 선물 계약에 대한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3.75% 증가하여 356억 9300만 ETH(약 105억 8400만 달러, 한화 약 13조 7,920억 원)에 도달했다.
이 중 바이낸스(Binance)의 이더리움 계약 미결제약정이 117억 5200만 ETH(약 34억 8300만 달러, 한화 약 4조 5,279억 원)로 가장 높았고, 지난 24시간 동안의 증가율은 2.95%였다.
바이비트(Bybit)는 656,000 ETH(약 19억 4400만 달러, 한화 약 2조 5,272억 원)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미결제약정 증가율은 1.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