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국 이상에서 판매…Petra 지갑·JamboApp 기본 탑재
앱토스 재단과 웹3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잠보가 협력해 신흥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폰 ‘잠보폰(JamboPhone)’을 출시했다.
양사는 2월 16일(현지시간) 해당 제품을 공식 발표했으며, 가격은 99달러(약 12만 8,700원)로 책정됐다. 잠보폰은 현재 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웹3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잠보폰에는 앱토스 생태계에 속한 페트라(Petra) 지갑과 잠보앱(JamboApp)이 사전 설치돼 있어, 사용자가 앱토스뿐만 아니라 다른 웹3 생태계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앱토스 재단과 잠보는 신흥 시장의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과 Web3 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2/ Priced at $99, the JamboPhone comes pre-equipped with @PetraWallet & the JamboApp, providing direct access to the Aptos ecosystem and beyond.
— Aptos (@Aptos_Network) February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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