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1,000 달러 돌파, 선물 미결제약정 230억 달러 초과

2월 14일, 비트코인 시세는 51,000달러(약 6700만 원)를 넘어서며 2021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 시세는 51,25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3.22% 상승했다.

선물 미결제약정 포지션 증가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네트워크에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의 미결제 포지션은 455,830 BTC(약 235억 달러)로, 4시간 동안 3.88% 증가했다.

이 중에서 CME BTC 계약의 오픈 포지션은 125,830 BTC(약 64억 8천만 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바이낸스의 BTC 계약 오픈 포지션은 114,100 BTC(약 58억 8천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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