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 발행사 위즈덤 트리(WisdomTree)가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부(NYDFS)와 협력하여 뉴욕 고객들에게 암호화폐 관련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승인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NYDFS의 제한적 목적 신탁 헌장 승인이 임박함에 따라 위즈덤 트리는 뉴욕주에서 디지털 자산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뉴욕주에서는 코인베이스와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를 포함해 단 9개 회사만이 암호화폐 제한 목적 신탁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