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s 비트코인 시세 분석과 가상화폐 시장동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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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다우 존스 평균 주가가 전날 대비 369.5달러(0.97%)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197.6포인트(1.3%)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2.2% 상승한 1BTC=43,037달러(약 5,598만 원)로 거래되었다.
지난달 말 44,000달러(약 5,720만 원)의 상승 저항선을 기록한 후, 당분간 비트코인 시세가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더리움은 1.8% 상승했고, 솔라나는 5.9% 상승했다.
금리 인하 전망과 영향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가상자산 시세는 매출 후 다시 회복세를 보였다.
이코노미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는 파월 의장의 발언이 3월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저하시켰음에도 불구하고, FRB가 비둘기파로 전환 중이어서 5~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시장은 이미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시세는 당분간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FOMC thoughts
— Alex Krüger (@krugermacro) February 1, 2024
– Big picture dovish
– "Small" picture hawkish
Jay introduced "no cuts in March" to tamper animal spirits, but the Fed is turning dovish and will start cutting either in May or June.
Yes, there likely are too many cuts priced in for 2024. But this gets "fixed"… pic.twitter.com/J7v6wt5TsF
BitMEX에서의 대량 출금
CryptoQuant의 애널리스트는 대형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에서 4,000BTC(약 2,184억 원)의 출금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는 대규모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를 목적으로 자금을 인출해 커스터 서비스 등에 보관하려는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시장 신호와 투자자 동향
과거 사례를 보면, BitMEX에서의 대규모 출금은 시세의 저가 형성 신호로 여겨졌다. 예를 들어, 2023년 10월에도 비슷한 현상이 관찰되었다.
#Bitcoin is witnessing one of its most significant accumulation streaks in almost 3 years!
— Ali (@ali_charts) February 1, 2024
Notably, the Accumulation Trend Score has hovered near 1 for the past 4 months, signaling that larger entities are accumulating $BTC. This trend indicates strong confidence in the market! pic.twitter.com/QcJOEhzBUb
또한, 분석가 알리(Ali) 비트코인 월렛 잔고 추적 온 체인 지표인 ‘축적 경향치(Accumulation Trend Score)’가 최근 3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를 나타낸다.
While some shivered with fear during the recent price correction, #Bitcoin whales were accumulating more $BTC!
— Ali (@ali_charts) January 30, 2024
Around 67 new entities now hold 1,000 #BTC or more, marking a 4.50% increase in two weeks. pic.twitter.com/tje3fhznRR
1,000BTC 이상 보유한 고래의 수는 지난 2주간 67명(4.5%) 증가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하며, 향후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