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국 투자은행 캔더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의 보고서에 따르면,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는 비트코인 채굴 산업에 심각한 도전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캔더의 분석가들은 평균 비트코인 가격이 $40,000(약 5,200만 원)이고, 안정적인 컴퓨팅 성능을 가정했을 때, 비트디어(Bitdeer)가 높은 비용 효율성을 바탕으로 채굴 비용을 $17,744(약 2,306만 원)으로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비트디어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에도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업계 경쟁에서의 우위를 확보해 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