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가 이더리움과 유사한 스마트 계약 기능인 ‘소로반’을 도입하는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지만, 개발 과정에서 버그가 발견되면서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텔라 개발자와 검증인은 1월 30일 이후로 업그레이드 연기를 고려하고 있으며, 스텔라 개발 재단은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강한 피드백을 반영해 연기를 권장하고 있다.
지난 12월 20일, 스텔라는 2024년 상반기 단계적으로 진행될 스마트 계약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재단 측은 버그 수정이 2주 내로 제공될 예정이며, 업그레이드가 연기될 경우 새로운 투표 일정이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텔라루멘(XLM)과 스마트 계약 업그레이드
스텔라는 2014년 리플 프로토콜의 포크로 탄생한 블록체인 중 하나로, 결제 및 송금 기능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과 유사한 프로그래밍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투자자들은 이번 업그레이드가 스텔라 네트워크와 XLM 코인의 활용도를 높이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