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23일 현실연계자산(RWA)과 이더리움 기반의 온도 파이낸스(ONDO)를 신규 상장 종목을 발표하며, ONDO-USD 거래 페어를 출시했다.
Our ONDO-USD trading pair is now in full-trading mode on @CoinbaseExch and Advanced Trade. Limit, market and stop orders are all now available.
— Coinbase Exchange 🛡️📞 (@CoinbaseExch) January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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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온도 파이낸스 소개
온도 파이낸스는 미국 거점의 Web3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솔라나(SOL)을 기반으로 미국 단기 국채와 은행 예금을 배경으로 RWA형 스테이블 코인 ‘USDY’, 블랙록의 단기 국채인 ETF를 토큰화한 OUSG, 미국 머니 마켓 펀드 토큰 OMMF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해당 토큰들은 현재 미국에서는 제공하지 않는다.
온도(ONDO) 토큰 거버넌스 토큰으로 런칭
온도 토큰은 온도 파이낸스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지난 주 런칭되었다.
해당 토큰의 쓰임새는 현재 까지 거버넌스외에 명확하지는 않으며, 해당 국채에 노출효과를 노리는 전략을 취하는 것 으로 보인다.
이미 바이비트, 쿠코인 등에 현물 상장했으며, 바이낸스는 지난 주 20일 무기한 선물 계약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온도 파이낸스의 아시아 시장 진출 계획
온도 파이낸스는 RWA 분야에서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첫 사무소를 개설해 진출을 발표했다.
CEO 네이선 올먼(Nathan Allman)은 “크립토 커뮤니티가 활발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당사의 토큰이 제공하는 미국 자산에 대한 고품질 익스포저에 대한 글로벌 평가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