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15Capital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20일에 엄청난 거래량을 기록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20개의 ETF 중 GBTC, BITO(선물 ETF), IBIT를 포함한 3개가 BTC와 관련되어 있었다.
이 중 GBTC를 제외한 나머지 9개의 현물 ETF는 승인 후 6일 이내에 총 79,618 BTC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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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비트코인 현물 ETF의 일일 평균 거래량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이 9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일일 평균 거래량으로 1억 2천만 달러(약 1,560억 원)를 기록, GBTC를 포함한 모든 ETF 중 상위 1%에 속한다고 밝혔다.
FBTC와 IBIT의 일평균 거래량을 단독으로 계산하면 상위 2%에 속할 수 있으며, 상위 2%의 ETF 평균 발행 기간은 약 14년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 동향: GBTC 유출 지속
2024년 1월 20일, 비트멕스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6일차에 GBTC는 다시 한번 약 5억 9천만 달러(약 7,670억 원)의 유출을 경험했다.
이로 인해 총 유출액은 28억 달러(약 3조 6,400억 원)에 달하며 그레이스케일이 보유한 비트코인 수는 566,973개로 감소했다.
비트와이즈는 6일차 순유입액이 5600만달러(약 749억 원)를 기록했고, 총 유입액은 4억5000만달러(약 6,018억 원)를 넘어섰다.
프랭클린은 6일째 유입량이 0이었다.
또한 반에크의 순유입액은 약 1,420만 달러(약 184억 원) 였으며, 총 유입액은 미화 3,930만 달러(약 525억 원)로 증가, 위즈덤트리는 약 290만 달러(약 37억 7천만 원)를 기록했다.
GBTC의 마이너스 프리미엄 축소
블룸버그의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GBTC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오늘 0.296%로 줄어들었다는 데이터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