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GBTC 제외)의 총 거래량이 1월 11일 거래 시작 20분 만에 5억 달러(약 6,500억 원)를 넘어섰다.
이 중 블랙록의 IBIT의 거래량은 2억 9천만 달러(약 3,796억 원), 피델리티의 FBTC의 거래량은 1억5천만 달러(약 1,976억 원)를 기록했다.
이러한 급격한 거래량 증가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로 인해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도 증가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비트코인은 3.20% 상승한 48,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