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주요 탐색 사이트 이더스캔(Etherscan)이 솔라나 블록 탐색기 솔라스캔(Solscan)을 인수했다.
솔라스캔은 솔라나 블록체인의 실시간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상세한 주소, 토큰, 트랜잭션 및 NFT 메타 데이터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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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솔라스캔 성장과 목표
2021년 설립된 솔라스캔은 월간 300만 명이 넘는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통합의 목적은 이더리움과 솔라나 탐색기의 기능을 통합하여 사용자의 접근성과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솔라스캔은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의 통찰력 추구와 안정적이며 혁신적인 블록 탐색기 제공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더스캔 전략과 솔라스캔
이더스캔은 주로 이더리움 데이터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EaaS 제품군에 여러 EVM 호환 체인을 포함하고 있다.
비EVM 체인인 솔라나의 포함은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움직임이다.
이더스캔의 CEO Matthew Tan은 솔라스캔 팀의 블록체인 데이터 접근 용이성과 사용 편의성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
인수의 배경과 영향
인수는 솔라나의 가상 통화 SOL의 2023년 942.1% 급성장을 배경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온체인 데이터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인수 가격과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