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TechCrunch)기자 재클린 멜리넥(Jacquelyn Melinek)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의 현물 비트코인 ETF의 승인이 “매우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회사가 이러한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클린Jacquelyn()은 “내일 뭔가 기대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큰 소식이 발표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
블룸버그 수석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해 최종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발행인들이 곧 최종 19b-4 및 S-1 문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완료’에 가장 가까운 단계이지만 아직 공식적인 승인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윌셔 피닉스 투자설명서 수정안 제출
더블록프로에 따르면, 윌셔 피닉스(Wilshire Phoenix)는 비트코인 펀드(wShares Bitcoin Fund)에 대한 11번째 S-1 수정안을 SEC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피델리티(Fidelity)에서 호스팅되는 비트코인에 대한 0.75%의 운영 수수료를 부과한다.
발키리 반에크 아크: 증권 등록 신청서 제출
또한 지난 4일 피델리티에 이어서 5일에는 발키리(Valkyrie), 반에크(VanEck)와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도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증권 등록 신청서(Form 8-A)를 SEC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