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 “GBTC 매각은 세금 및 규제 불확실성 때문이다”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보유 자산을 매각한 이유로 세금 및 규제 불확실성을 꼽았다.

우드는 BBTV 인터뷰에서 “GBTC에 대한 세금 및 규제 환경이 불확실하며, 어떤 기관이 승인될지도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GBTC의 할인율 감소로 인해 우리에게 두 배의 이익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아크 인베스트가 GBTC 포지션을 전량 매각했으며, 이 중 약 1억 달러(약 1,290억 원)를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선물 ETF(BITO) 매입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캐시우드
캐시우드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돈나무 언니 “비트코인 가장 큰 가상자산으로 남을 것”

소프트뱅크·아크인베스트, 테더에 투자 검토

아크, 비트마인 주식 $650만 매입…로빈후드 $720만 매도

아크 인베스트, 비트마인 이머전스 주식 $1560만 매입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추매 암시 “항상 비트코인을 축적하라”

美 셧다운 시 ‘가상자산 입법·규제’ 지연 우려

플라즈마, DeFi 예치금 $49억 돌파

에이셔(ATH), 내일 주요 발표 예고

인기뉴스

1

돈나무 언니 “비트코인 가장 큰 가상자산으로 남을 것”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 캐시 우드 - Chris Ratcliffe/Bloomberg
2

美 셧다운 시 ‘가상자산 입법·규제’ 지연 우려

미국
3

트럼프,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 속 미 의회 지도부와 29일 협상

도널드 트럼프
4

주간 거시경제 주요일정 – 美 셧다운 시한임박·고용 데이터 발표

미국 증시 / 프리픽
5

에이셔(ATH), 내일 주요 발표 예고

에이셔(Aethir)
6

바이낸스, 지케이베리파이(VFY) 코인 알파·무기한 선물마켓 상장 예정

바이낸스
7

플라즈마, DeFi 예치금 $49억 돌파

미국 증시 / 프리픽
이더리움 ETF
비트코인 현물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