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29만 ACE 토큰 배분… 12월 13일부터 5일간 파밍 가능
바이낸스는 블록체인 게임 및 게임 인프라 프로젝트 퓨저니스트(Fusionist)의 ACE 토큰 런치풀 계획을 공개했다.
ACE 런치풀은 BNB와 FDUSD를 스테이킹하여 ACE 토큰을 파밍하는 방식이며, 한국 시간 기준 12월 13일 오전 9시부터 5일간 참여할 수 있다. 이후 12월 18일 오후 3시부터 ACE/BTC, ACE/USDT, ACE/BNB, ACE/FDUSD, ACE/TRY의 거래 페어로 바이낸스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런치풀에는 총 1,029만 개의 ACE 토큰이 배정됐으며, 이는 전체 발행량의 7%에 해당한다. ACE는 퓨저니스트의 자체 블록체인인 Endurance 체인과 BNB 스마트 체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퓨저니스트는 중국 게임 기업 텐센트 출신 개발자들이 개발 중인 Web3 기반 AAA 게임 타이틀로, 대형 메카 전투를 중심으로 한 게임이다. 현재는 베타 버전 II가 플레이 가능한 상태이며, ACE 토큰은 게임 내 통화로서 아이템 NFT 민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Endurance는 1월에 출시된 EVM 호환 독자 블록체인으로, ACE는 해당 체인의 유일한 네이티브 토큰이다.
퓨저니스트는 향후 로드맵을 통해 내년 1분기 중 Endurance 기반 레이어 2 블록체인인 ‘OP-Endurance’ 출시와 함께 파트너 게임도 공개할 계획이다. 정식 게임 출시는 내년 2분기로 예정돼 있다.
🔗바이낸스 바로가기
· 수수료 할인 혜택 적용(초대코드 포함)
글로벌 디지털자산·코인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