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토(JTO), 주요 거래소에 상장
솔라나(SOL)의 대형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젝트인 지토(Jito)의 거버넌스 토큰 ‘JTO’가 최근 바이낸스(Binance)와 바이비트(Bybit)에 상장됐다.
이는 코인베이스(Coinbase)에 이은 중요한 상장 움직임이었다.
바이낸스에서는 JTO/USDT, JTO/FDUSD, JTO/TRY의 세 가지 통화 페어로 거래되며, 바이비트에서는 JTO/USDT 페어로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각 거래소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JTO의 가격은 한때 4달러(약 5,160원)까지 급등하며 2.5달러(약 3,225원)로 거래되고 있다.
JTO 상장과 솔라나계 토큰의 상승
JTO의 토큰은 에어드랍이 진행되었으며, 가장 낮은 티어는 4,941 토큰으로, 약 12,352 달러(약 1,593만 원)를 가지고 있다.
JTO의 상장과 가격 상승은 솔라나계 토큰인 SOL(+8.4%)과 NEON(+12.3%)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가격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