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랍 스냅샷 실시, 사용자 자격 확인 가능
이더리움(ETH)의 L2 스케일링 솔루션인 스타크넷(Starknet)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된 STRK 토큰의 에어드랍에 관한 스냅샷을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스타크넷 사용자와 개발자들에게 주어지는 권리 획득을 위한 것이였다.
이번 주 SNS에서는 스타크넷의 두 장의 이미지를 통해 공식 발표를 전했으며, 첫 번째 이미지는 에어드랍의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두 번째 이미지는 향후 클레임(획득)과 관련된 페이지로 보인다.
스타크넷 재단은 커뮤니티의 추측에 대해 “기술 팀이 다양한 프런트 엔드를 구축 및 테스트하고 있으며, 준비가 되는 대로 최종 공식 기준과 할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냅샷에 대해서는 “마감이 이미 완료되었으며, 더 이상의 사용자 활동이 배포 대상의 자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했다.
스타크넷 토큰의 에어드랍 계획은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구체적인 실시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22년 발표에 따르면, 총 100억 STRK 토큰이 발행될 예정이며, 그 중 50%는 커뮤니티에 할당된다고 한다.
We have seen that a preview of an iteration of a possible provisions portal has been shared on social media. As noted a year ago in the original announcement of the STRK token, the Starknet Foundation is developing plans to distribute the token to certain users/contributors for…
— Starknet Foundation (@StarknetFndn) December 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