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분석 플랫폼 크립토슬램(Cryptoslam)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솔라나(SOL) 기반 NFT의 거래량이 964만 5,000달러(약 124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97.5%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 기반 NFT의 거래량 590만 4,000달러(약 76억원)를 넘어섰다.
이더리움(ETH) 기반 NFT는 같은 기간 1,198만 4,000달러(약 154억원) 거래량을 기록해, 여전히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였다.
이번 통계는 NFT 시장 내 플랫폼 간 경쟁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특히 솔라나 생태계의 활발한 거래 흐름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