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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클래식 코인 97% 급등…USTC 투자·토큰 소각이 가격 상승 견인

  • 테라클래식랩스의 50만달러 자본 투입 및 커뮤니티 주도의 토큰 소각

테라클래식(LUNC) 코인이 최근 30일간 97.2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투데이(U.Today)는 이 같은 급등 현상이 일시적인 반등인지, 장기적인 회복의 시작인지에 대한 논의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상승세는 테라 생태계 내 다양한 움직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테라클래식랩스가 테라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인 테라클래식USD(USTC)에 50만달러(약 6억4,500만원)를 투자한 것이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 이는 테라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신뢰 회복 조치로 해석되며 LUNC 가격 상승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커뮤니티 주도의 복구 노력

테라클래식 커뮤니티 역시 LUNC와 USTC 등 테라 붕괴로 가치가 하락한 자산의 복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커뮤니티 주도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이 시장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큰 소각 통한 유통량 감소

이번 상승장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대규모 토큰 소각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782억4,000만 개 이상의 LUNC가 소각되며, 총 순환 공급량이 약 5조8,000억 개로 감소했다. 이는 공급 감소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토큰 가격을 지지하는 메커니즘으로 작용하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유통량 축소를 통한 가격 방어 전략이 자주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사례에서도 유사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 eb@economybl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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