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중심의 토큰 분배 및 거버넌스 참여
솔라나(Solana) 생태계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지토(Jito)가 새로운 거버넌스 토큰인 JTO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11월 28일에 이뤄졌다.
JTO 토큰은 커뮤니티 거버넌스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며, 토큰 보유자는 JitoSOL 자산 풀의 수수료 설정, StakeNet 매개변수 조정, 위임 전략 업데이트 등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JTO 토큰의 총 공급량 및 분배 계획
JTO 토큰의 총 공급량은 10억 개로 설정되었다. 이 중 10%는 소급하여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에어드랍될 예정이다.
토큰 분배 계획은 다음과 같다:
- 커뮤니티 성장: 34.3%
- 생태 개발: 25%
- 투자자: 16.2%
- 핵심 기여자: 24.5%
거버넌스 참여 및 프로토콜 관리
JTO 토큰 보유자는 Jito 프로토콜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며, 프로토콜의 발전과 관리에 기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솔라나 생태계의 유동성 및 스테이킹 메커니즘의 강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