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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산 증권 그룹, 창업 100주년 기념 토큰증권(ST) 발행 협업

6개 일본 그룹의 ST 프로젝트

오카산 증권 그룹은 일본 여러 금융기업과 협업하여 토큰증권(ST)을 발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프로젝트에는 오카산 증권, 미즈호 증권, 미즈호 은행, 미쓰비시 UFJ 신탁 은행, 그리고 디지털 증권 발행 및 관리 전문업체 Progmat이 참여한다.


각 기업의 역활

출처 : 미쓰비시 UFJ 신탁 은행 주식회사
출처 : 미쓰비시 UFJ 신탁 은행 주식회사

이번 협업은 보안토큰을 이용한 사채의 모집 및 발행에 관한 표준적인 틀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오카산 증권 그룹 창업 10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개인용 공모 시큐리티 토큰채로서는 과거 최대 규모의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회사는 이 프로젝트에서 특정 역할을 맡고 있다. 오카산 증권 그룹이 발행 주체가 되고, 오카 산 증권과 미즈호 증권이 인수 및 판매를 담당한다.

미즈호 은행은 사채 관리자 역할을 하며, 미쓰비시 UFJ 신탁 은행은 Progmat을 사용한 사채원부 관리와 카스토디를 맡는다. Progmat은 디지털 자산 발행 및 관리 기반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


오카산 증권 그룹 창업 100주년 기념 ST 개요

「오카산 증권 그룹 창업 100주년 기념 토큰증권」는 「주식회사 오카산 증권 그룹 제1회 무담보 시큐리티 토큰 사채」로 명명되었으며, 총 발행액은 최대 20억엔으로 설정되어 있다.

신청 단위는 100만엔 단위다.

발행 예정일은 2023년 12월 20일이며, 상환 예정일은 2024년 12월 20일이다.

미즈호 증권과 미즈호 은행은 이전에도 각각 토큰화 유가증권의 취급 및 9월 아스타(Astar) 네트워크와 협력해 NFT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증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 eb@economybl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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