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 없었다면 지금의 암호화폐 산업은 없었을 것”
트론(TRON) 창립자이자 HTX 글로벌 자문 위원인 저스틴 선(Justin Sun)이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CZ)의 퇴임에 대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스틴 선은 “거의 10년간 CZ를 지켜봐 왔고, 그의 리더십 하에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CZ가 없었다면 지금의 암호화폐 산업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CZ가 바이낸스를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시간을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인적인 기대감도 덧붙였다.
끝으로 저스틴 선은 CZ가 암호화폐 업계에 끼친 기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