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시장 규모 1,000억 달러(약 129조 원) 예상
- 블랙록, 피델리티, 인베스코 등 전통 금융사 참여 기대
- 갤럭시디지털, 300명 투자 전문가와 비트코인 할당 논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최대 1,000억 달러(약 129조 원) 규모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블랙록, 피델리티, 인베스코 등 대형 금융사가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갤럭시디지털은 이달 초 인베스코와 공동으로 300명이 넘는 투자 전문가들과 컨퍼런스콜을 개최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앞두고 투자 전략과 비트코인 할당에 대해 논의했다.
전통 금융 기관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는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의 확장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