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이사회, 복귀 논의 중
19일 더임포멘이션 보도에 따르면, 오픈AI 이사회가 해임되었던 샘 알트만(Sam Altman)의 복귀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일부 주요 투자자들이 이사회에 알트만의 해고 결정을 번복할 것을 요구한 후, 이사회는 그의 복귀에 원칙적으로 동의한 상태다.
샘 알트만의 오픈AI 복귀 여부에 대한 결정이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19일에 내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알
얼트만은 오픈AI 복귀가 불가능할 경우 새로운 인공지능 기업을 창업할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 이사회 구성 변화 가능성
현재 오픈AI 이사회는 일리야 수츠키버(Ilya Sutskever), 아담 디안젤로(Adam D’Angelo), 타샤 맥컬리(Tasha McCauley), 헬렌 토너(Helen Toner)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중 누구도 오픈AI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일리야 수츠키버는 알트만의 축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