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블록비츠에 따르면 12시간전 한 고래가 12시간 만에 500,000 디와이디엑스(DYDX) 코인을 매도하여 200만 USDC(약 26억 2천만 원)를 얻었다. 해당 거래는 Amber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매도 시세는 1DYDX당 4.015달러(약 5,260원)였다.
고래의 거래 활동 분석
고래는 3월부터 8월까지 Amber와 Copper를 통해 총 2,625만 개의 BLUR와 495만 개의 DYDX를 매입했다. 10월부터는 점진적으로 매도하기 시작했다.
현재 이 고래의 주소에는 BLUR 2,275만 개(약 823만 달러, 약 107억 9천만 원)와 DYDX 245만 개(약 1,005만 달러, 약 131억 6천 5백만 원)가 남아 있다.
이는 각각 약 243만 달러(약 31억 8천만 원)의 유동 손실과 415만 달러(약 54억 3천만 원)의 유동 이익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