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인베스트 CEO 캐시 우드 비트코인에 대한 대담한 예측 제시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의 CEO 캐시 우드(Cathie Wood)는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60만 달러(약 8억 원)에 이를 수 있다고 대담한 예측을 했다.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라 불리는 그녀의 예측은 아크 인베스트가 곧 출시할 가상자산 ETF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포함하여 비트코인과 디지털 통화 시장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한다.
우드는 비트코인을 “첫 번째 글로벌, 디지털, 비공개, 규칙 기반 통화 시스템”으로 간주하며, 이는 현재 글로벌 통화 정책의 불안정과 대조된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제도적 관심이 이러한 예측의 근거가 된다.
아크 인베스트는 현재 21Shares와 협력하여 현물 비트코인 ETF를 추진 중이며, 우드는 SEC의 태도가 변화하고 있음을 낙관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녀는 SEC의 관심이 승인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