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 3분기 손실 확대에 주가 하락
주요 내용
- 피스커의 3분기 손실 확대: 전기 자동차 스타트업 피스커가 월스트리트 예상보다 큰 3분기 손실을 보고했다.
- Ocean 전기 SUV 납품: 3분기 동안 약 1,100대의 Ocean 전기 SUV만 납품했다.
- 배송 가속화: 10월에는 1,200대 이상의 Ocean이 배송됐으며, 현재 추가적으로 수백 대가 고객에게 전달 중이다.
상세 내용
- 피스커의 실적 발표: 피스커는 3분기에 4,725대의 Ocean을 제작하고 1,097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2분기에 생산된 1,022대와 비교된다.
- 주가 하락: 이 소식이 전해진 후, 피스커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0% 이상 하락했다.
- CEO의 발언: 헨리크 피스커(Henrik Fisker) CEO는 “고객에게 더 많은 제품을 배송하기 위해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며, “3분기 전체보다 10월에 더 많은 제품을 납품했다”고 말했다.
- 생산 전망: 피스커는 2023년 말까지 하루 300대의 Ocean을 배송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재무 상황: 피스커는 9월 30일 현재 6억 2,500만 달러(약 8,177억 5천만 원)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을 보유하고 있다.
- 추가 정보
- 경영진 변동: 피스커의 최고 기술 책임자 Burkhard Huhnke가 10월 말 개인적인 이유로 회사를 떠났다. 데이비드 킹(David King)이 차체 엔지니어링 팀을 이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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