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UDC가 국내의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과 확장에 기여하고자 만든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대한 개최 일정을 UDC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했다.
UDC 2023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서울에서는 더 밀도 있고 네트워킹이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것이다.
컨퍼런스는 2023년 11월 13일(월)에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오프라인으로, UD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은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다양한 주제의 오프라인 세션
오프라인 세션 및 온라인 세션은 아침 10:30부터 저녁 20:30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지속가능성, 비트코인, 오라클 & 데이터,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 게이밍, 자금세탁방지, 아시아 및 한국 시장, 글로벌 정책 및 규제 등을 다루며, 각 세션별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온라인 세션의 풍부한 내용
온라인 세션은 11월 13일 18:00부터 공개되며, 레이어 1 & 2, 디파이, 개발자, 월렛, 오라클 & 데이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이번 세션은 블록체인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술, 금융 및 비즈니스 전략, 콘텐츠 및 문화, 소셜 임팩트, 지속가능성 등을 다룬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사 참여
UDC 2023에는 스택스, 아바 랩스, 더 샌드박스, 람다256, 아이오텍스, 칠리즈, 체이널리시스, 카르다노 재단, 코인데스크, 이오스 네트워크 재단, 원인치 네트워크, 더 그래프, 아비트럼 재단, 네오 글로벌 디벨롭먼트, 미나 재단, 아이오텍스, 스택스, 이더리움 재단, 액시 인피니티, 블러, 아스타 재단, 크로노스, 체인링크 랩스, 솔라나 재단, SK 텔레콤 두나무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대표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