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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다우: 34,112 -0.1%
나스닥: 13,650 +0.07%
S&P500: 4,382 +0.1%
닛케이 평균:32,166 -0.3%
미국 달러/엔: 150.9 +0.4%
원유 선물 WTI: 75.6달러 -2.2%
금선물: 1,955달러 -0.8%
이번 주 이후 중요한 경제 지표 및 이벤트
11/10(금) 4:00 파월 미 연방 준비 이사 회의장이 발언
11/14(화) 22:30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뉴욕증시 동향: 다우와 S&P 500 소폭 하락세
9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8일만에 다우존스 지수는 소폭 하락하였고, S&P500은 연속 상승세를 보인 후에 소폭 상승했다.
지난 주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발표와 고용 통계 등의 주요 이벤트를 겪으면서, 시장은 명확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시장 참여자들은 파월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한국시간으로 10일 오전 4시에 있을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
전날에는 금리 전망이나 경제 전반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다가오는 중요 경제 지표로는 14일에 발표될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있다.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연준 인사들의 견해
7일에는 미네아폴리스 연방준비은행의 카슈카리 총재와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굴즈비 총재가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저지하고, 2%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전념하고 있음을 강조했으나, 시장의 반응은 미온적이었다.
오늘의 시장 주요 동향
- EC 대기업 Ebay 약세: Ebay가 약화된 전망의 결산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했다.
- 월트 디즈니 예상 초과 이익: 예상치를 뛰어넘는 이익을 발표했다.
- 미국채 수익률 급락: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2.45%로 하락했다.
- WTI 원유 가격 급락: 중국의 수요 감소와 미국 원유 재고 증가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대폭 하락했다.
- 연말 증시 ‘산타클로스 랠리’ 기대감도: 연말 증시 상승을 기대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중국의 경제 상황
중국에서는 10월 무역 통계가 발표되었으며, 미-중 갈등 등의 영향으로 수출이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입은 예상외로 증가했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와 고용 불안정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중국 경제의 회복에 대한 도전과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