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지표로 본 알트코인의 강세 지표
1일 Bitcoinsistemi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 기업 센티먼트의 애널리스트들은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강세를 보이는 알트코인을 분석했다.
최근 3개월 평균과 비교하여 높은 수치를 기록한 암호화폐 정보를 공개했다.
고유 활성 주소 수에서 급증을 보인 알트코인은 아르고(AERGO)와 엑시인피니티(AXS)가 있다.
특히 아르고(AERGO)는 네트워크의 신규 주소 수에서도 다시 1위를 차지했다.
고래 거래와 지갑 축적
센티먼트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100,000달러(약 1억 3천 4백만원) 이상의 고래 거래에서 최고조를 보인 암호화폐는 AERGO, ELON 및 SLP였다.
$100,000에서 $1,000,000(약 1억 3천 4백만원 ~ 약 13억 4천만원) 사이의 자산을 보유한 지갑 비율이 높은 알트코인으로 메리트서클(MC), 더그래프(GRT) 코인이 있었다.
소셜 미디어와 거래 활동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암호화폐는 디센트럴렌드(MANA)와 인젝티브(INJ)로 나타났다.
또한, Santiment 애널리스트들은 매직(MAGIC) 토큰이 중앙 거래소에서 다른 거래소에 비해 확실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평균 연령’과 ‘소비 연령’ 지표 분석
암호화폐 지갑의 ‘평균 연령’ 데이터에서 엑시인피니티(AXS)와 에이다(ADA)가 눈에 띄었다.
‘소비 연령’ 지표, 즉 하루 동안 이동한 코인의 수와 그 코인이 이전 지갑에 있던 기간을 곱한 값에서는 에이다(ADA)와 오리진(OGN)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