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A/BTC·TIA/USDT 등 현물 거래 개시… 시드 태그 부여로 위험성 안내
바이낸스가 셀레스티아(TIA) 토큰의 상장 일정을 10월 31일 23시(한국시간)로 확정하고, 거래페어 및 마진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거래 가능한 현물 쌍은 TIA/비트코인(BTC), TIA/테더(USDT), TIA/터키리라(TRY)이다. 입금은 10월 31일 오후 2시(UTC)부터 가능하며, 출금은 11월 1일 오후 4시(UTC)부터 지원된다. 상장 관련 수수료는 0 BNB로 설정됐다.
바이낸스는 상장 이후 48시간 이내에 TIA를 격리 마진 차용 자산으로 추가하고, TIA/USDT 마진 거래쌍도 함께 개시할 예정이다. 차용 한도 및 이자율 등 세부 정보는 바이낸스 공식 마진 데이터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셀레스티아(TIA)는 바이낸스의 ‘시드 태그’가 부여된 자산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시장 위험을 수반하는 신규 프로젝트에 해당한다. 시드 태그는 가격 변동성이 클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구분하기 위한 표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바이낸스 현물 또는 마진 플랫폼에서 해당 자산 거래 전, 90일마다 위험 인식 퀴즈를 통과하고 관련 약관에 동의해야 한다.
셀레스티아는 모듈형 데이터 가용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로, 블록체인의 합의와 실행을 분리함으로써 사용자 증가에 따라 네트워크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바이낸스는 셀레스티아(TIA)에 대해 높은 위험성을 사전에 고지하며, 거래 전 사용자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사전 조사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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