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큰파이: 플로키의 토큰화 플랫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밈코인 플로키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30% 이상 상승하며 시장 상위권에 진입했다.
플로키 개발팀은 최근 1조 달러 규모의 토큰화 산업을 겨냥한 새로운 암호화폐 및 자산 토큰화 플랫폼 ‘토큰파이’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암호화폐를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흥 실제 자산(RWA) 부문에 초점을 맞춰 디파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랫폼 출시 및 토큰 공급 계획
플로키 팀은 현지시간 10월 27일 15:00 UTC에 토큰파이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발진은 토큰화 산업이 2030년까지 16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토큰파이의 주요 디지털 자산인 ‘TOKEN’ 토큰은 총 100억 개가 공급될 계획이다.
토큰파이는 이더리움, BNB 체인, opBNB, 베이스, 아비트럼 등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이러한 발표 이후, 플로키 가격은 42% 상승해 0.0000426달러까지 올랐다가 현재 0.0000391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강세로 최근 일주일 동안 140% 상승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