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프란시스 케네디 주니어는 유명한 미국 민주당의 정치인으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주요 후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7월 8일 여러 외신들을 통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혀졌다.
그는 친비트코인 성향으로 미국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비트코인 보유량
CNBC에 따르면, 프란시스 케네디와 그의 가족은 약 100,001 달러에서 250,000 달러(3억 2,575만 원) 사이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투자로 201달러 미만의 이익을 얻은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에 대한 지지 표명
여러 외신에 따르면 케네디는 공개 행사에서 비트코인을 자주 지원했는데, 2023년 비트코인 마이애미 컨퍼런스에서 만약 2024년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친비트코인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5월, 케네디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제안한 암호화폐 세금 30%를 맹비난했다.
또한 6월 말에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전체주의와 통화 공급 조작에 대한 방어라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 후보들의 비트코인 지지 표명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거의 모든 미국 대통령 후보들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기 위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여러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
현재 대통령 조 바이든의 암호화폐 정책
현재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은 암호화폐 분야에 대한 몇 가지 새로운 법안을 지원했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암호화폐 업계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특히 SEC와 같은 미국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이에 암호화폐 기업들은 명확한 규칙과 규정 미비에 대한 사업의 어려움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와 같은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다른 국가로 사업을 이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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