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은행, MUFG가 주도하는 프로젝트
7일 토큰인사이트에 따르면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제공하는 토키(TOKI)와 토큰 발행 프로토콜인 노블(Noble)이 합심해, 코스모스 생태계에 완전히 담보된 일본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맷(Progmat)은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 UFJ 신탁 은행(MUFG)이 시작한 프로젝트의 파트너다.
프로그맷은 일본에서 가장 큰 은행들 중 SMBC와 미즈호를 포함해 200개 이상의 일본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본 증권 거래 그룹(JPX) 역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 발행 가능한 플랫폼 개발 중
현재 프로그맷은 일본 은행과 규제된 금융 기관이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는 미쓰비시 UFJ의 신탁 은행에 동일한 금액의 화폐를 예치하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관심이 있는 금융 기관들이 포함될 계획이다.
프로그맷은 예치된 금액과 동일한 양의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 신탁 은행에서의 예치는 파산 위험이 매우 적어, 이를 통해 발행되는 스테이블 코인은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스테이블 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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