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화이트비트가 머니그램 액세스와 통합된 새로운 파트너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머니그램 액세스는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결제 서비스로, 은행 계좌가 없는 사용자도 디지털 지갑 및 핀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금과 디지털 달러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이트비트는 이 서비스에 합류한 여섯 번째 파트너로, 기존 파트너로는 Vibrant, Lobstr, Circle, Decaf, Beans 등이 있다. 스텔라 네트워크와의 통합을 통해 화이트비트는 USDC를 활용한 저렴하고 빠른 거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머니그램 서비스는 암호화폐 지갑 제공업체, 암호화폐 거래소, 핀테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기업은 서비스 이용 전 온보딩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
스텔라와 리플의 경쟁 구도
스텔라는 오랫동안 리플과 경쟁 관계를 유지해왔다. 스텔라는 2014년 리플 공동창립자인 제드 매케일렙이 설립했으며, 그는 리플을 떠난 후 8년 동안 보유했던 XRP 지분을 매각해 2022년 7월 모두 처분했다.
머니그램은 과거 리플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국제 결제 솔루션인 온디맨드 유동성(ODL)을 사용했지만, 2021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연방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면서 파트너십이 종료되었다. 이후 머니그램은 같은 해 10월 스텔라와 공식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고 새로운 결제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We're thrilled to announce that @WhiteBit has become the newest partner to join MoneyGram Access!
— Stellar (@StellarOrg) July 5, 2023
With this integration, WhiteBit is able to offer users access to @MoneyGram's crypto-to-cash off-ramps across participating locations in Ukraine.https://t.co/tqNTIcUb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