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비츠에 따르면 탈중앙화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인 스토리지(Storj) 토큰이 하루 동안 약 50% 가량 급등했다.
이와 관련하여 스토리지팀이 바이낸스로 상당량의 토큰을 이전한 사실이 확인됐다.
2023년 7월 5일의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STORJ는 0.55달러를 넘어서는 등 하루 만에 가격이 거의 50% 상승했다.
현재 가격은 24시간 동안 47.09% 상승한 0.518달러다.
룩온체인인 데이터에 따르면, STORJ의 가격 상승 후 Storj 팀은 약 122만 달러 상당의 STORJ 250만 개를 바이낸스로 이전했다.
이로 인해 현재 해당 주소에는 약 570만 달러 상당의 1160만 STORJ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