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거래소 협회체(DAXA)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7월 4일부터 ‘가상자산 경보 시스템’을 도입한다.
가상자산 경보 시스템의 구성
‘가상자산 경보 시스템’은 급격한 가격 변동, 거래량 폭증, 예치금 폭증, 가격 차이, 소액 계좌 집중 거래 등 5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거래소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발동된다.
경보 시스템 동작 방식
만약 특정 아이템이 경보 조건에 해당된다면, 해당 아이템의 거래창은 최대 24시간 동안 뱃지 형태의 알림으로 표시될 것이다.
이로써,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쉽게 파악하고,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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