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의 수석 개발자가 새롭게 출시될 시바리움에 대한 전략과 일정을 공개하면서 커뮤니티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고 3일 더크립토베이직이 보도했다.
시바이누 프로젝트 리더, 시토시 쿠사마는 시바리움 출시를 앞두고 전략적으로 계획된 일정을 엄격히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발자의 확신, “모든 일정은 이미 설정됐다”
텔레그램 그룹 채팅에서 시바리움의 출시 일정이나 계획에 대한 변동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쿠사마는, “그것은 상관없다. 모든 것은 이미 설정되어있다.
“일정이나 날짜를 변경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출시 전략이다.”라고 답했다.
시바이누의 콘텐츠 마케팅 담당자인 루시는 트위터를 통해 이 발표를 공유하며, 시바리움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시바리움 출시 일정, 다양한 추측들
다가오는 시바리움 출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커뮤니티에서 나왔다.
일부는 7월 13일에 이더리움 토론토에서의 출시를 예상하며, 일부는 7월 11일을 베타 릴리스 이후의 4개월 차의 이정표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레드힐 그룹의 CEO이자 시바 이누 커뮤니티 회원인 오스틴 힐튼은 8월 중순에 시바리움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출시가 임박한 시바리움
쿠사마는 2주 전에 시바리움 출시가 임박했음을 밝혔다.
또한, 5월에는 출시 일정이 커뮤니티의 예상보다 가깝다고 알렸다.
마케팅 전문가인 루시도 지난달, 시바리움은 적절한 시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상 출시 일정, 7월 또는 8월
루시는 또한 두 달 전에 예상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그녀의 예상에 따르면, 출시일은 8월이 될 것이며, 구사마의 계획은 7월이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루시는 올해 2분기와 3분기 사이의 타임라인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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