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중단해야”

이란 통행료 언급
유조선 200만달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한 통행료 부과와 관련해 이란에 중단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요금을 부과한다는 보도가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면 좋겠지만, 사실이라면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에 앞서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회 소속 알라에딘 보루제르디는 일부 선박이 해협을 통과하는 데 선박당 200만달러(약 30억원)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운송량의 약 20%가 지나가는 주요 해상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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