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현물 ETF ‘MSBT’ 뉴욕증시 상장 임박

“현지시간 8일 상장 전망”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비트코인 현물 ETF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트러스트(MSBT)’ 거래가 현지 시간으로 8일 시작될 전망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는 상장 통지를 공개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최종 승인 이후 거래가 진행된다.

이번 상품은 미국 대형 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첫 현물 비트코인 ETF다. 기관 투자자 참여 확대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언급된다. 가상자산 보관은 코인베이스가 맡고, BNY멜론이 현금 처리를 담당한다.

모건스탠리는 약 1만6000명의 전속 금융 자문 인력을 통해 6조2000억달러(약 9300조원) 규모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블룸버그 소속 에릭 발추나스는 낮은 수수료 설계가 자문 인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모건스탠리는 1월 솔라나와 이더리움 스테이킹 현물 ETF 상장 신청을 진행했고, 2월에는 가상자산 보관과 스테이킹 서비스를 위한 전국 신탁은행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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